[#미소녀 #미녀 #학원선생 #청순 #에로 깊숙이] 예쁘다. - - 미인이 왔다. - - 귀여운. - - 귀엽다 = 질 수 없는 싸움이다. - - 히카루짱. - - 널 뭐라고 불러야 될까? - - "히카루짱." - -결국 미인에 대해선 조금 낯가림이 있지만 이런 거리감과 친근함에 감사한다. - - 나는 절대 질 수 없다. - - 원찬 패치 이치로 하고 싶다는 건 이미 결정! - - "이렇게 생겼는데 학원 선생이에요." - - '여자는 멍, 남자는 캐주얼'이라는 명언인지는 모르겠지만 적극적인 사랑의 자세가 좋다. - - 숨길 수 없는 멍이 사랑스럽습니다. - - (마음의 소리) 많이 웃다 보니 무너질 수 있는 싸움인 것 같다. - - 음료를 한 손에 들고 손길에 부드럽게 대합니다. - - 선생님 힘내세요. - - 상대적으로 만져보면 반응이 아주 좋습니다. - - 너무 야해! - - ! - - 청순한 삶을 살고 싶은데 너무 에로하고 이성을 잃을 것 같다. - - 스타일도 유치하고 묘하게 에로틱하다. - - 뭐 이정도로 이쁘면 얼굴도 충분하지만 이게 제일 좋은 소재다. - - 마음껏 즐기고 싶어서 호텔의 모든 상황을 십분 활용하여 소파부터 욕실, 목욕 섹, 세면대까지 최대한 활용한다. - - 아니, 그녀는 아름답고 존나 에로틱해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