키타무라 에리는 카리스마 넘치는 에스테티션 후카부치 마사시를 동경해 '에스테틱 뷰티 살롱'에 입사하게 된 초보 에스테티션이다. - - 에리는 다음 날 시나부치의 개인 지도가 예정돼 있어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 차 있었지만, 시나부가 '내일 아침에 꼭 와서 관장하세요'라고 말하자 조금 불안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