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느 날 코마리는 남자친구가 지적하자 '핥고 싶다'는 욕망을 깨닫는다. - - 지금까지 의식불명이었을 텐데, 깨닫고 나니 멈출 수 없었다... - 데이트 사이트에서 방금 만난 남자의 손가락, 젖꼭지, 자지, 불알 등을 핥고, 그의 볼을 짜낸다. - 만족은 커녕 그를 핥고 싶은 욕망만 커져만 간다. - - 선택의 여지가 없던 그녀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두 남자와 함께 잠들어 있던 욕망을 마음껏 풀어내는데...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