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편을 사고로 사망하고 아들과 둘이 된 '토모카'. - 낮에는 어머니로서 밝게 행동하지만, 밤에는 여자로서 행복했던 나날을 기억하고는 스스로 위로하는 외로운 나날. - 그것을 들여다보고 욕정한 아들이 토모카의 몸을 찾아 덮쳐왔다. - 저항하기도 한때 같은 방식으로 자신을 요구한 남편의 모습을 느낀 토모카는 금단의 정사에 몸을 맡겨 버리는 것이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