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미는 육아가 잘되고 있다고 말한다. - - 그런 엄마의 일상 속에서도 성욕을 억누르지 못하는 순간이 있는 것 같고, 오늘 여기서 안장선생님을 상대로 가랑이를 벌리면 괜히 뭉클해진다. - 내 보지로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