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즈쿠가 본격 드라마 첫 도전! - 박스 딸로서 소중히 키워진 시즈카. - 그러나 집사 타시로의 장대한 복수의 시나리오에 빠져버린다… 외침도 있어도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. - 도망치면서도 그 아픔이 쾌감을 대신해 드 M령양으로 조교되어 가는… 폭조 분사×굴욕 실금! - 에즈키 국수 흘려 넘치는 이라마치오에 마지막은 간청 삽입! - 영양이 망가져 가는 순간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