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토시는 직장에서의 건강검진 결과가 좋지 않아, 출근 전 상사인 오시마 부부와 함께 조깅을 시작한다. - - 그런데 오시마에서 빌린 옷이 너무 꽉 끼고 예민한 젖꼭지를 문질러서 일찍 은퇴했다. - - 이를 알게 된 아내 유카는 그의 반응이 재미있고 결국 그의 젖꼭지를 괴로워하며 치료라고 부른다. - - 유카는 괴로움에 몸부림치며 비명을 지르는 사토시에게 간지러워지고, 자신의 좌절감으로 인해 그를 고문하는 쾌감에 빠져든다. - - 그리고 놀 때마다 젖꼭지로 계속 고문하는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