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일이면 사랑하는 누나가 결혼해서 남의 소유가 된다... 괴로워하면서 자고 있는 누나의 이불 속으로 기어들어간다. - - 그리고 참지 못하고 몰래 만지자 언니가 깨어났는데...! - - 최악이었는데 ``마지막이구나...''라며 부드럽게 내 자지를 빨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