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 사태로 취업이 어려워진 2020년, 일부 기업에서는 버블경제 붕괴 이후 취업난 시기에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개적으로 진행했던 파워, 성희롱 압박 인터뷰를 부활시켰다. - - 기름진 중년 HR이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키려는 건지, 아니면 회사에 대한 충성심을 시험하려는 건지... 채용복과 속옷을 벗고 알몸으로 앞에 방치된 JD들의 가슴을 문지른다. - 남학생들 중에? - - 드물게는 음모정글 깊은 틈이 넓어지고 자궁의 깊이까지 진찰을 받는데... 부끄럽지만 쾌감에 몸이 뜨거워지고 등골이 오싹해진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