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학 3학년이 되어, 취업 연수처에 동경의 선배가 취직한 벤처 기업을 선택한 리코. - 교육계를 맡아준 선배와의 일은 즐거웠고, 리코는 내정을 꿈꾸면서 노력하고 있었다. - … … 그런 리코의 모습을 묻고 있던 것은 인사 부장의 도가와. - 도가와의 즐거움은 매년 연수에 오는 굉장한 여대생에게 자신의 직함을 이용해 내정을 칠라붙이면서 복종시켜 성욕을 발산하는 일이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