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학에 가기 위해 상경한 동생 타카시와는 사이가 좋고, 연락을 잘 하고 있었다. - 도쿄에 놀러 가게 된 나는 타카시의 방에 묵게 하게 되었다. - 그러나 오랜만에 있던 동생은 멋진 여성 ‘사라’가 되어 있었다. - 형제라고 알면서도, 어른의 육체에 나는 못 박혀 버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