혼자 사는 내 원룸에 여동생이 굴러 왔다. - 다만 좁은 방인데 둘이서는 무리! - 조금 움직이면 오빠이 맞고 여동생의 갈아입는 것도 보통으로 보이게 되고. - (그렇다고 해도 큰 가슴이구나, 어쩌면 유륜 엄청 핑크이고. 아니 나 어쩐지 하지 말아라) 이불도 당연히 하나 밖에 없고 나란히 자는다. - 오빠에 땀이 뜨고 테라테라하고 있어. - 조금 만날 뿐… - 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