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편이 구조조정되어 사택을 쫓겨나 버려 남편의 취업 활동을 지지하면서 장인의 집에서 동거하게 된 ‘미즈키’. - 그런 어느 날 장인은 요병을 부엌에서 씻고 있는 곳을 목격하고 미즈키를 꾸짖는다. - 그러나 꾸짖는 것만으로는 넣지 않고, 스커트를 권리 올리고 엉덩이를 격렬하게 두드리기 시작한다. - 두드려진 미즈키는 왠지 황홀의 표정을 띄우고 웃기고 있는 모습. - 아내의 드M한 성버릇을 깨달은 장인은 여러가지 요구를 하고 시들고 있던 성욕을 되살려 자신의 욕망을 부딪치는 것이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