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웃에 갇혀있는 노숙자들에게 이전부터 눈길을 끈 결혼 2년째의 젊은 아내 미스즈(미야자와 치하루). - 어느 날 갑자기 밀어오는 몇 명의 남자들. - 저항하는 미스즈는 억지로 범해져 버린다. - 남편에게는 털어놓을 수 없는 갈등의 나날. - 거 자리하면서 반복되는 간통행위에, 미스즈의 육체는 조교되어 보는 보는 육욕에 깨어 가는 것이었지만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