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지산 새우원은 공원에서 나나에게 말을 걸 수 있다. - 지금도 죽을 것 같은 모습에 걱정한 것이다. - 두 사람은 사이좋게 되어 학교 돌아가기에 새우원의 집에서 보내게 된다. - 실업하고 있던 새우원은 그런 관계를 계속하고 싶다고 빚을 지고 나나를 대접한다. - 그런 어느 날 에비하라의 아래에 빚을 잡고 나와 나나가 신체로 상환한다는 제안을 한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