옆에 사는 오다가에게 회람판을 보내게 된 마사노부. - 추운 날이 이어져, 건강을 없애고 있던 정신이었지만 옆에 사는 아내 레이코로부터 떡을 받고 조금 건강을 되찾는다. - 라고 생각한 것도 잠시 동안, 떡을 목에 막혀 정신은 졸도해 버리는 것이었다. - 일어난 장소는 레이코의 집의 코타츠 안. - 너무 기분 좋은 코타츠로 하려고 시도하는 정신이었지만, 코타츠안의 레이코가 팬츠를 입고 있지 않은 것을 눈치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