레이코는 외모로 보아 페로몬이 듬뿍 들어간 남자를 좋아하는 소녀였다. - - 이런 여자가 답답하다니 아깝다! - - 귀여운 쌍꺼풀 미소로 벗으면 멋진 몸매! - - 그게 제일이야. - - 그리고 에로했다.. - 좌절한 여자만큼 음란한건 없고 무섭고 무섭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