편집자 하루나는 직장에서 알게 된 아츠시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었지만 ‘운송가게’에 납치되어 야쿠자가 경영하는 온천 숙소에 팔린다. - 하루나를 필사적으로 찾는 아츠시는 이윽고 하루나가 감금되고 있는 온천을 찾아내, 도우려고 한 화살…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