완전히 조용히 돌아온 한밤중에 왠지 이상한 브브브라는 소리가 난다! - 소리를 의지해 누나의 방을 들여다 보면 무려 마●코에 스위치가 들어가지 않는 바이브를 꽂은 채 잠들어 있는 누나의 모습이… - 지금까지 가족으로서 언니를 온나로 의식한 일은 없었지만, 너무 에로 너무 언니의 모습에 흥분을 억제할 수 없고 마코에 꽂은 바이브를 그렇게 빼고 고무도 붙이지 않고 - 자신의 지포를 삽입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