「잠깐… 뭐하는 거야… - 처음에는 정말로 단지 자러갈 뿐이었는데, 외로움, 열등감, 흥분에서 손을 내놓지 말아야 할 것에 손을 내밀었다. - 이런 일을 해 버리면 이제 이전의 관계에는 돌아갈 수 없을지도 모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