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들은 30대 무직. - 친가 생활 끌어당김으로, 취직 경험도 연애 경험도 없다. - 어린 시절에 주어진 방에서 하루 종일을 보내고 함께 식탁을 둘러싼 것은 언제부터… - 그런 아들도 어머니로 하면 귀여운 우리 아이. - 따뜻하고 철수 사안으로 상냥한 그 아이는, 단, 서투른 뿐…. - "자신을 가지고! 당신에게는 엄마가 붙어 있으니까!!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