「언제까지나 동정 따위 기분 나쁘니까, 지금 여기서 버리지 말아라!」라고 말하면서 밀착해 왔으니까 나의 지 ○ 포는 우하우하가 되어 늘어뜨리면서 「아무쪼록 잘 부탁합니다」라고 핀코 발발! - ! - 【살아서 제일 기뻤던 사건=언니가 야리만이라고 여러 야리만과 만날 수 있어 럭키라고 생각한 순간】 열어! - 세후레로가는 길! - 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