임시 교원으로서 안택 학원에 부임해 온 타케우치 하루카. - 그녀가 이번에 받고 있는 수업에는 부등교하면서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모치즈키가 있었다. - 「공부만이 청춘이 아니다」학교에서도 부등교를 묵인되고 있는 이단아의 그를 어떻게든 학교에 오게 하기 위해, 모치즈키를 설득하려고 시도하는 하루카였지만… - 이에 격렬한 모치즈키는 하루카를 뚫고, 마음을 잃은 하루카의 몸을 참기 시작하는 것이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