처음으로 그녀의 집에 초대된 유스케는 긴장의 너무 예정된 시간보다 빨리 도착해 버린다. - 그러자 거기에 기다리고 있던 것은 그녀가 아니라 어머니의 치토세였다. - 쇼핑에 나와 있는 그녀를 함께 기다리게 된 두 사람. - 딸보다 섹시하고 치유감 풍기는 치토세의 가슴 팍이 신경이 쓰이는 유스케. - 그리고 그런 유스케의 활기찬 모습을 본 치토세는 오랜만에 끓어오르는 무라무라로 한 욕망을 억제할 수 없고, 어른의 색기 전개로 도발해 버린다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