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내 대신 가사를 도와주신 아내의 어머니. - 마치 열매의 아들처럼 접해주는 장모는 피부의 노출을 신경쓰지 않고 딸(며느리)의 옷을 쭉 옷입는다. - 그런 시어머니의 무방비한 모습에, 사위는, 참을 수 있을 리도 없고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