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코의 백부·창조에는 꿈이 있었다. - 어린 시절부터 성장을 지켜 온 조카의 리자를 꾸미고 싶다는 꿈. - 그러나 그 소원과는 반대로 자신은 발기부전으로 고민하고 고통받고 있었다. - 거기서 창조가 고육의 책으로 뽑은 것이 '안내 대행사'였다. - 「리코를 이 손으로 내고 싶다」 창조의 꿈은 곧 어리석은 집념을 두고, 리코의 육체에 내린다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