``아...후카다씨입니다...'' 교복소프랜드 홈페이지에서 발견한 사진. - -어디를 봐도 담임 선생님인 후카다 선생님이셨어요. - - 오랫동안 그녀를 짝사랑해온 학생 타케다는 과감히 비누에 가는데... - "어? 타케다군 아니야...? 왜..." 후카다- - 선생님은 과격한 교복을 입고 학생들 앞에 나타났습니다. - - 처음에는 선생님께서 조금 당황하시더니 점차적으로 등을 돌리시면서... '모두 말하지 않으면 최대한 뽑아내겠다'며 유혹을 하셨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