변태부장으로부터 벗겨낸 전 사원의 남자, 재취직을 한 동백은 남자와 함께 출장을 하고 있었다. - 이 남자도 최저 귀축으로 동백의 몸짓으로 데리고 나온 것이었다. - 출장해 숙소에 묵어 온천을 즐길 예정이었던 동백에 기다리고 있던 것은 남자에게 탐하는 숙박이었다. - 다시 시작되는 성욕의 나선 소용돌이에 삼켜진 동백의 운명은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