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는 여자친구와 사귄지 3개월밖에 안됐어요. - - 7년 만에 우연히 누군가를 만나고, 7년 만에 키스도 하고 싶고, 그 이상도 하고 싶다. - - 그 설렘을 다시 느끼고 싶다. - - 두 사람은 러브러브 섹스를 반복하며 서로를 끌어안으며 다시 한 번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. - - 쳐도 끝나지 않는 끝없는 사랑 섹스. - - 하지만 이제 우리 둘 다 생명이 있어요. - - 나도 알아요. - - 그런데 헤어질 때 주고받은 말은.. "이따 봐요.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