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제 꿈도 희망도 없이 그 삶을 하고 있는 나의 곁에 아마 평생 마지막 선물이 도착했다. - 그 선물은 외형은 어른스럽지만 폭유로 무구한 미소녀였다. - 이 아이, 아무래도 집에 온 것 같다. - 겁 먹었기 때문에 집에 데리고 돌아가 부드럽게 잠을 자다. - 조금 가슴의 골짜기를 들여다보니 어린 외형부터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폭유에 내 마음은 설레었다. - 천재 일대의 기회! - 이 폭유의 가출딸을 어째서 할까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