언덕길을 자전거로 달려가는 소녀는 바로 천사였다. - 등하교의 소녀를, 나는 매일 살짝 지켜보고 있었다. - 그녀에게 죄는 없다. - 그렇다면 그녀가 너무 아름다웠기 때문에. - 나는 보석을 닦는 것처럼 정성껏 그녀를 키웠다. - 여하튼 나를 원한 없이 원한다. - 너의 엉덩이 구멍은 나에게 유일한 성역이니까. - 성역이란 ●하는 것에 의의가 있는 것이다.
언덕길을 자전거로 달려가는 소녀는 바로 천사였다. - 등하교의 소녀를, 나는 매일 살짝 지켜보고 있었다. - 그녀에게 죄는 없다. - 그렇다면 그녀가 너무 아름다웠기 때문에. - 나는 보석을 닦는 것처럼 정성껏 그녀를 키웠다. - 여하튼 나를 원한 없이 원한다. - 너의 엉덩이 구멍은 나에게 유일한 성역이니까. - 성역이란 ●하는 것에 의의가 있는 것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