옛날부터 내가 괴롭힘을 당하면 도움을 준 어린 친숙한 주리. - 졸업하고 나서도 그것은 변함없이 역시 도움에 왔다! - 하지만 돌이켜 죽음에 있어 음란한 모습에. - 이번에는 내가 용기를 흔들어 도울 차례다! - 어라… 저 발기하고 있다. - 소중한 은인이 범해지고 있는데…. - 더 보고 싶다…. - 좀 더 울고… - 아... 최고다.... - 내가 좋아하는 주리의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다니… - 어려운 정도는 지금 최고의 기분이다… - 은인 NTR! - 쓰레기 발기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