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생을 홀로, 나이차이가 나는 절친한 남매.. 그러나 형이 약혼을 하게 되면서 동생은 오랫동안 감춰왔던 형에 대한 감정을 걷잡을 수 없게 된다! - - ``오빠, 나 싸줄게...아기 낳자.'' 동생의 약혼자를 질투하는 여동생은 잠든 오빠를 벌거벗고 끌어안고 필사적으로 구강 성교를 해준다. - - 순종적이고 귀여운 동생이 형을 시중드는 모습에 형의 이성이 쉽게 무너지는데...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