손님의 손만으로 불은 조수를 특성 밥에 뿌려 먹는 “시오차즈케”가 명물의 도시락가게. - 타계한 남편에 대신 가게를 담아내는 어머니는 어느 날, 손 맨에서도 조수가 나오지 않고 거친 손님에게 범해져 버린다. - "벌써 해" 한마디 트윗, 두 딸에게 가게를 접는 것을 말한다. - 다음날 아침 언제나대로 부엌으로 향하자, 거기에는 도시락의 총채를 만드는 딸들의 모습이 있었다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