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 들어 누군가가 나를 지켜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. - - 방에 틀어박혀 항상 컴퓨터에 앉아 계시던 시아버지께 상담을 받았습니다. - - 그러다가 그의 행동이 의심스러워지는데... - 시아버지 방을 몰래 들여다보니 아버지가 내 영상을 편집하면서 혼잣말을 중얼거리는 것을 발견했다. - - 기분이 불편해서 물어보니 화를 내더군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