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내의 간병 때문에 현장을 떠난 소장을 대신해 일의 일절을 맡은 세무사 리코. - 그러나, 소장의 옛날의 손님 상대에게 하나의 실수를 저질러 버린다. - 소장에게 불필요한 걱정을 걸고 혼자 책임을 안는 리코였지만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