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동산 영업원의 마나는 결혼해 곧 부부의 새집 찾기를 담당하기로. - 상냥한 웃는 얼굴과 친신한 물건 찾기로 손님 받기 좋은 마나였지만/그 열매/계약을 취한 물건으로 남편을 빼앗아 버린다는 악버릇이 있는 마성의 여자였다. - 그리고 / 이번에도 내견중에 아내의 눈을 훔쳐 남편을 유혹해 배덕의 생간으로 정을 짜내는 것이었다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