편집장의 아라바타는, 셀렉트 숍에서 일하는 심음에 눈을 돌려 취재를 신청한다. - 심음은 가게의 PR 때문에 이 취재를 받지만, 아라바타에 범해져 버린다. - 거꾸로 가게를 존속할 수 없게 된다고 위협받은 심음은 아라하타의 좋게 될 수밖에 없어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