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느 날, 호기심에 무심코 벗어던 딸의 세일러복을 입혀주었는데, 딸의 남자친구가 나를 딸로 착각하고 갑자기 뒤에서 안아주었는데... 나도 이런 갑작스러운 행동을 했다. - - 그러다가 거부하는 것도 잊고 딸의 남자친구를 받아들였는데... 이 모든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던 남편이 신이 나서 뛰어들었는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