갓 졸업한 간병인 유리아는 딸 마사코와 함께 사는 노인 이노스케를 돌본다. - - 마사코는 "손자 얼굴 빨리 보고 싶다"며 이노스케를 치료하려 하는데... 유리아는 부녀 불화 사실을 알고 "괜찮으면"이라며 이노스케의 손자 역을 적극적으로 제안한다. - 나와 함께라면, 나는 이노스케 씨의 손자가 될 거야!" - - 그런데 마사코는 유리아에게 일그러진 표정을 짓는다! - - 마사코의 함정으로 인해 유리아는 이노스케의 안경을 파괴한다. - - 분노한 이노스케는 유리아에게 때리기와 쿤니링구스를 시킵니다! - - 마사코의 음모는 시작에 불과하고, 유리아는 매번 이노스케로부터 음란한 처벌을 받으면서 점차 성적으로 발전하는데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