린은 남편을 잃은 지 3년이 지났는데... - 연로하신 시아버지를 걱정한 나머지 재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시아버지를 돌봤다. - -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린은 아직 어리고 여성의 전성기인데... 점차 몸이 아프기 시작한다. - - 그리고 때때로 린은 시아버지에게서 고인이 된 남편의 그림자를 느끼기 시작하고, 늙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보살피며 발기하는 뜨거운 성기를 갈망하게 된다. - - 린은 시아버지를 간병한다는 핑계로 섹스를 구걸하고 유혹을 하다가 점점 음란해져서 시아버지의 깊은 입맞춤과 애무 없이는 잠을 이룰 수 없게 되는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