팬티샷 보는게 일상이에요! - - 평소처럼 기다리고 있는데 누나가 일부러 팬티샷을 보여주려는 것 같던데... - 그러더니 누나가 다가와서 '내 팬티 좀 봐주실래요?' - 아무도 없는 곳에?'' - 언니의 팬티샷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신난다! - - 게다가 언니는 “만져볼래?”라고 계속해서 에스컬레이션한다. - - 드디어 섹스로 발전한다! - - 엿보는 악마인 내가 섹스프렌즈로 승격됐다! - - ? - - 계단을 빠르게 올라 어른이 됐어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