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츠미와 아리사는 남편의 친구이자 영화감독인 타카시마에 의해 가택연금된다. - -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이해할 수 없어 자위를 하게 하고, 음란한 행동을 비디오 카메라에 담는다. - - 게다가 타카시마는 "이건 내가 당신 남편한테 받은 굴욕이 아닌데!"라며 분노를 표출한다. - 바이브레이터와 쌍두 딜도를 이용해 레즈비언 플레이를 강요하는데, 이 모습이 카메라로 촬영된다. - -``왜 그러세요...'' 언제 출소할지 모르는 불안한 나날 속에서 타카시마는 진실을 말하는데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