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쿄의 의류 매장에서 일하는 치토세는 휴일을 이용해 부모님 집으로 돌아갔다. - - 하지만 얼굴을 한 번도 드러내지 않는 동생 유타가 걱정됐고, 부모님에게 물어보니 자신이 여학생들에게 버림받았고 학교에도 가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. - - 그렇다면 치토세는 다시 여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브래지어 없이 큰 가슴을 뽐내며 유타를 응원하려 하지만, 잠자고 있던 비정상적 성욕을 깨우고 원숭이처럼 궁극의 성적 욕망을 추구한다. - 욕구. - - 남동생에게 쫓기고 성교를 당하고 있었는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