피치 제작진은 SNS를 통해 섹시한 속옷을 뽐내던 한 여성에게 DM을 보냈고, 거듭된 협상 끝에 실제로 그녀를 만날 수 있었다. - - 옷을 입어도 알 수 있을 만큼 스타일이 뛰어난 그녀의 이름은 '미라이'다. - - 현재 란제리 모델로 활동하며 전시회 및 카탈로그 촬영에 참여하고 있다. - - AV에 관심이 있어서 민감도를 체크해봤는데 살짝만 닿아도 수줍게 웃더니 달달하고 윤기나는 숨을 토해내는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