약속 장소인 역으로 향하자 히나는 역 안을 어슬렁거리고 있었다. - - 나는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었습니다. - - '티켓을 잃어버렸어요'라고 하다가 '티켓을 잃어버렸어요'라고 하더군요.(웃음) 뭐, 귀엽으니까 뭐든 용서해 주죠. - - 음식을 좋아하시는 것 같으니 오늘은 음식 투어를 떠나볼까요? - - 그것 말고도 더 많은 일이 있다는 걸 아시죠? - - ? - - 아니, 진심으로 (땀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