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랫동안 첫눈에 반한 동급생 츠키하짱. - - 용기 내서 고백한 나를 차버린 건 용서할 수 없어... 나와 츠키하가 함께 있는 건 운명이야. - - 일주일 내내 몸을 키워서 네가 날 떠나지 못하게 해줄게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