히로키는 친구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지만, 친구의 어머니인 나츠코와 함께 일하면서 그녀가 이성이라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한다. - - 그러던 어느 날 밤, 퇴근 후 막차를 놓치고 결국 나츠코의 집에서 하룻밤을 지내게 되는데... - 직장과 달리 히로키는 브라를 입지 않은 채 풍만한 몸매를 드러내며 흥분을 감추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. - - 하지만 나츠코는 술에 취해 숨겨왔던 성욕이 폭발하자 참지 못하고 그의 손을 자신의 가슴으로 끌어들이는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