파우더룸에서 묻자 넥타이로 손을 묶은 채 커다란 거울에 비친 그녀의 부끄러운 모습이 드러나자 루카짱은 점점 들뜬다. - - 알몸에 가까워질수록 몸매가 아름답다. - -천천히 들여보내라는 그녀의 말과는 달리, 그녀는 서로를 열정적으로 찾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