린짱은 방과후 교실에 가르치러 온 선생님에게 전화를 건다. - - 편지를 건네줄 땐 사랑고백인 줄 알았는데 그 안에는 '선생님은 처녀예요?'였다. - 자위를 하다... - 장소를 가리지 않고 봉사를 요구하는 악마적인 여학생과 복종하는 남자가 된 처녀 교사의 주종관계가 여기서 시작된다!